T map2012. 7. 13. 11:40

안녕하세요, 숲속의 쉐프 입니다 ^0^v

 

요 며칠새 계속 비가와서 그런지 습도도 높고, 푹푹 찌는 날씨네요. (저만 덥나요? ㅠ_ㅠ;;)

 

여름 휴가 계획들은 세우셨나요?

저는 작년 여름 휴가를 제주도 캠핑을 다녀온 터라 올해는 내륙에서 조용히 보내려 하는데요,

('자가 차량으로 제주도 캠핑하는 법'은 따로 포스팅 해드릴께요~  생각보다 게으른 숲속의 쉡...)

 

전국의 산과 바다, 휴양지로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 길... 막히시겠죠?  이럴 땐...

 

가고싶은곳 어디라도 막힘없이 한번에~!! 

T map 빠른길 안내와 함께라면 걱정 없겠죠?

 

아래 영상 한편 보시고, T map 과 함께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세요~ ^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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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Tech-savvy2012. 7. 13. 10:57

Pictometry라는 저고도 항공사진 촬영 및 3D Rendering Solution을 보유한 업체의 홍보(?) 동영상입니다.

 

2011년 엄청난 토네이도가 덮쳐서 100명 이상의 사망자를 기록한 미주리주의 Joplin이라는 도시의 토네이도 Before & After를 3D로 보여줍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고층건물을 제외한 낮은 건물들은 모두 지면과 한몸이되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Pictometry는 비행기에 총 5대의 카메라를 장착하여 촬영을 하고, 촬영된 사진을 기반으로 3D Modeling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중앙항업-네이버에 항공사진을 공급한 항측업체-에서 Pictometry와 기술제휴를 맺어서 촬영 및 3D-2.5D라고도 하죠-지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마산시를 대상으로 3D Modeling한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을 만든 이유 중에 사소한 하나는 3D Modeling이 아니고 그냥 동영상을 찍어서 보여주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몰지각한(?) 분들을 위해 실시간 3D Rendering을 했다고.... 직접 중앙항업 분에게 들었답니다. 

 

 

2D지도를 지나 다양한 Hybrid지도(위성,항공)서비스가 되었으나, 여전히 수직에서 바라본 지도를 벗어나지 못했고, 바야흐로 2.5D/3D 지도의 시대가 올 것만 같았는데.......................

 

잠깐 잡담을 해보면, 사실 아바타의 성공으로 영화,TV방송,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3D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떠들어댔었죠. 그 당시에 전 영화 CG회사 인수업무를 진행했었고, 그래서 3ality, Fusion 3D 등의 3D 솔루션, 3D 카메라 업체들도 조사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도 3D를 대세라고 보기는 어렵죠....

 

아바타의 성공이후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침투했던 3D가 어디에서 성공할 지" 궁금합니다. 애플의 Flyover가 나와서 그런지, 지도분야가 혹시 1빠가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3D지도를 통해 어떤 서비스가 가능할까요? 얼마나 많은 부가가치가 나올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은 아니다."입니다. 연결고리가 한개 빠진 느낌이 듭니다. 3D 영상 Content가 충분 or Dominant하지 않아서 3D 방송이 활성화되지 않듯이 3D 지도를 기반으로 표출해야 되는 Content가 아직 Define이 되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Map&Master가 이제 곧 찾게 되겠지만 말이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Hot & New2012. 7. 12. 15:30

지난달에 기사가 난 것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얼마 전, 삼성 전자 쪽에서, Car Connectivity 표준인 CCC-compatible 한 나름의 플랫폼을 개발했다라고 전달 받았습니다.

이름하여, DriveLink 라는 것이지요..

 

기존의 CCC(Car Connectivity Consortium)의  표준화 기술은, 휴대폰 단말 제조사(삼성전자,LG전자,Apple 등)에서 단말의 화면을 복사하거나 캡쳐할 수 있도록, 단말의 software를 수정해 주지 않으면, 저희 같이 플랫폼.소프트웨어 만을 개발하는 회사에선, CCC에 맞는 솔루션을 개발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이런 휴대폰 제조사의 강점을 살려, 삼성에서는 CCC 표준에 맞도록, 휴대폰 화면을 차량의 단말로 보여주는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했네요. 기사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392753&ctg=1105&tm=n_sokbo

 

이 이야기는, CCC에 표준화된 방법으로 휴대폰 단말의 플랫폼도, 차량용 단말 제조사의 플랫폼도 각각의 영역에서, 저희가 진입할 value point를 거의 없게 만들게 하네요.

(위 CCC 표준에 따르면, 휴대폰의 화면을 그대로 차량용 단말에 보여주는 역활을 하므로..., 우리의 도움 없이도...)

그래도... Tmap은 Tmap!

Tmap 자체의 매력적인 놈으로 만들면, 안쓸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지금 처럼, 열심히 달리면, Tmap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또 한가지는, 자사의 솔루션들을 편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패키지화 플랫폼화 해서, 정말 멋진 패키지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단기간에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요...)

 

첨부 사진은, 삼성 전자가 찾아왔을 때 직접 찍어둔 DriveLink의 사진입니다.

팀에는 공유해 드렸는데, 블로그에도 올려 놓을터이니, 구경!~ 한번~~ 해보세요~~

조기.. 아래 '위치' 쪽에 Tmap이 들어가면, 정말 좋겠지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