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숲속의 쉐프 입니다 ^0^v
오늘은 내비게이션의 즐겨찾기에 관한 얘기를 해볼까 해요...
즐겨찾기라는게, 집/회사처럼 자주 가는곳 저장하는거 아닌가? 네, 맞아요~ ^-^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이나 7인치 거치형 내비게이션을 사용 하시다보면
자주 사용하여 알고는 계실텐데요, 저도 주변에 보면
집/회사 등 자주가는 곳 만 등록해놓고 쓰시는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그 이유를 들어보면,
"대부분 차에 타고나서 길안내를 받기 위해 목적지를 검색하기 때문에 즐겨찾기를 등록 할 이유가 없지않나?"
"주말에 놀러갈 유원지의 목적지를 평일에 미리 차에 탑승하여 설정하고 저장한다는게 더 번거롭다"
"미리 등록할 수 있다면 잊을 일도 없고 좋긴하겠는데, 내비게이션을 불필요하게 두번 사용하게 되는거 여서..."
위와 같은 이러 저러한 이유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종합하면 즐겨찾기가 불필요한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필요한 목적지를 미리 등록하기엔 불편해서 자주사용하는 집/회사 등만 사용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자, 불편한 것은 편하게 만들어봐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7인치 T map, T map Navi의 즐겨찾기가 연동되면 이러한 그림이 연출 될꺼예요.
사례1.
"친구야, 나 결혼한다" , "우왕~축하해~ 식장은? 날짜는?",
"다다음주 토요일 12시, 강남 예식장"
(휴대폰에서 '강남예식장' 검색 후) "여기 맞아?"
"응 맞아"
"오케이~"(즐겨찾기 등록)
2주 뒤 토요일,
"자 이제 가야지, 무슨 예식장 이라고 했었지?"(내비게이션 실행 후, 즐겨찾기에서 '강남예식장' 확인)
"아, 강남 예식장이었구나, 친구야 내가 간다~~"
사례 2.
친구들과 수다중... "오늘 점심은 내가 쏜다! 뭘로 할래?",
"기왕 얻어먹는거 맛집 검색해서 가자!"
"좋지~ 어서 찾아봐"
스마트폰으로 맛집 검색중...
"용산 근처 중화요리를 잘하는 집이 있는데, 평가를 보니 괜찮은데? 가격도 저렵하고"
"그럼 그리로 가자~ 즐겨찾기 등록해놓구~!!",
"오케이~ 저장 완료"
주차장에 이동하여 차량 탑승 후,
"내비 실행해봐, 아까 등록한 맛집이 즐겨찾기에 등록되어 있을꺼야~"
"응? 진짜네~ 그럼 고고씽~!!"
감이 잡히셨나요? 맞습니다. ^^
Device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기기를 통해서 즐겨찾기의
등록, 관리가 이루어 진다면 지금보다 훨씬 Smart한 생활이 가능해지겠죠?
이런 서비스, 누가 할까요? ^^
여러분이 사랑해주시는 T map, 더욱 Smart한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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